안병훈 “부모님, 올림픽 출전 동기부여…메달도 따고파”

  • 2024.06.07 00:10
  • 2주전
  • 경상일보
안병훈 “부모님, 올림픽 출전 동기부여…메달도 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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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6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리는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달러)에 나선다.

안병훈은 "나에게 올림픽은 다른 선수들과는 다른 의미"라며 "부모님이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을 따셨던 사실이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한·중 탁구 커플'로 유명한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이다.

안재형은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자오즈민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 중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탁구 여자 복식 은메달, 단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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