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축산재해 상황반 운영 등 축산농가 피해 예방 총력

  • 2024.06.07 10:22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축산사업장 점검 및 여름철 축산재해(태풍, 폭염 등)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여름철 축산 재해의 신속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서귀포시 대책 상황실을 6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편성 운영되며, 자연재난 상황별로 축산 농가에 기상 상황 신속 전파 및 여름철 재해 유형별 가축․축사시설 관리 요령, 정전 시 대처 요령 등 분야별 세부 예방대책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간다.

기상특보 발령 시 유관기관(축협, 생산자 단체)과 긴밀한 협조 체계 하에 기상 정보와 재해별 행동 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축산 피해 발생시 가축 폐사 등 피해 발생 집계, 긴급 복구 등을 통해 여름철 축산재해를 최소한다.

자연재해 등으로 가축재해 발생시 적절한 보상으로 신속한 재활 여건 마련을 위하여 1회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