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 홍제폭포 광장에서 단오맞이 먹거리 장터 열린다

  • 2024.06.07 10:43
  • 2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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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 홍제폭포 광장에서 단오맞이 먹거리 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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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대문구가 단오를 앞둔 주말인 이달 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대문 홍제폭포 광장 일대에서 '단오맞이 홍제천 먹거리 장터'를 개최한다.

시민들은 ▲응원 영상 메시지 참여하고 화분 받기 ▲응원 메시지 쓰고 쌈밥 만들기 ▲장독대에서 사진 찍기 등을 통해 올해 12월 파라과이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회의에서의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를 응원한다.

아이들을 위한 전통놀이와 단오체험도 다양하게 마련돼 꽃가마 타고 사진 찍기, 포구락(멀리서 콩 주머니를 던져서 구멍에 넣기), 공기놀이, 활쏘기, 조랑말 타기, 굴렁쇠 굴리기, 수리취떡 만들기, 창포 샴푸바 만들기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서대문 홍제폭포의 절경과 전통시장의 먹거리, 다양한 전통 놀이 가운데 잊고 있던 단오명절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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