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면 민속보존회, 2024 강릉단오제 참가

  • 2024.06.07 14:39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한경면 민속보존회, 2024 강릉단오제 참가
SUMMARY . . .

한경면 민속보존회(한경면장 김영일, 회장 김기범)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열리는 '2024 강릉단오제'에 참가한다.

올해 제주 탐라문화제와 교류한지 27년째를 맞이하는 강릉단오제는 한경면 민속보존회가 한국예총제주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제주특별자치도 대표 자격으로 참가 제주의 전통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경면 민속보존회가 이번 강릉단오제에서 선보일 무대는 걸궁 공연으로, 마을 수호신의 역할을 했던 방사탑 재건을 위해 집집마다 돌며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던 걸립걸궁과 가정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액맞이걸궁 공연을 펼쳐 제주 걸궁의 모습을 재현한다.

이번 2024 강릉단오제는 6월 6일부터 13일까지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한경면 민속보존회 걸궁 공연을 비롯하여 신통대길 길놀이, 농악대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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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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