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AA 아시아컵 3차 양궁 대회 종합 1위 달성... 김하준.오예진 3관왕

  • 2024.06.09 17:51
  • 2주전
  • 한국스포츠통신
2024 WAA 아시아컵 3차 양궁 대회 종합 1위 달성... 김하준.오예진 3관왕
SUMMARY . . .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올해 양궁 국가대표 B팀에 해당하는 2024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리커브 남녀 각 4~7위와 컴파운드 남녀 각 5~8위 선수들로 구성됐다.

컴파운드 종목의 마지막 단체전인 혼성 단체전 결승 경기에는 심수인과 강동현이 출전했고 여자 단체전에 이어서 또 한 번 인도를 상대로 2점차(157대 155) 승리를 거두며 심수인은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이어진 컴파운드 남녀 개인전 결승 경기에는 한국 컴파운드의 미래라 불리는 박예린과 이은호가 출전해 각각 인도와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자신감 넘치는 슈팅을 펼쳤으나 상대 선수들의 활약에 아쉽게 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리커브 여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한 임해진이 중국의 주징이와 5세트까지 진행된 혈투 끝에 마지막 화살이 10점에 꽂히며 세트스코어 6대 4로 승리를 거뒀고, 이어진 결승 경기가 한국 선수 간 매치업이 성사되며 이번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금, 은, 동메달은 모두 대한민국 대표팀이 확보하게 됐다.

#단체전 #결승 #남자 #여자 #경기 #대회 #리커브 #출전 #혼성 #한국 #개인전 #선수 #컴파운드 #금메달 #남녀 #대표팀 #상대 #이어진 #양궁 #동메달 #대한민국 #3관왕 #카자흐스탄 #2관왕 #심수인

  • 출처 : 한국스포츠통신

원본 보기

  • 한국스포츠통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