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1차 하반기 경제정책 추진방향 모색

  • 2024.06.10 16:27
  • 1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제1차 하반기 경제정책 추진방향 모색
SUMMARY . . .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1.2조 원 규모의 투자와 더불어 지난 5월 의결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증액분으로 편성된 4,555억 원의 투자 등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더 나은 미래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정은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지난 5월 4,555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투입할 준비를 마쳤으며, 신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도 인허가 절차 및 입주 여건 등을 적기에 갖춰 속도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은 6월부터 기존 최대 5%의 적립율을 7%까지 확대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청년창업기업의 4년간 금리 지원과 보증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소상공인경영 지원, 민관협력형 배달앱 활성화, 단골거리 만들기, 스마트페이 가맹점 확대 및 외식업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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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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