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 수리 현장 중점공개 선정

  • 2024.06.10 15:48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 수리 현장 중점공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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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2014년부터 매년 문화유산 수리 현장 중 '중점공개' 대상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중점공개 대상 10개소 중 하나로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국보)'가 선정되어 국민에게 국가유산의 수리 과정을 공개한다.

이번에 국가유산 수리 현장 중점공개 대상으로 선정된 진감선사탑비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13시에 해체보수 현장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리 현장 특별 공개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가유산의 전통 구조와 수리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수리 공사 현장의 투명성 확보를 통해 국민적 신뢰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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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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