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미래농업 핵심 스마트팜 지원 

  • 2024.06.11 12:28
  • 1주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예산 6억6700만원을 들여 30농가(11.2ha)를 대상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시설 장비를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고품질 과수 생산을 위한 과수분야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팜은 ICT를 활용해 원격 및 자동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작물의 생육환경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과학 기반의 농업방식이다. 농산물의 생산량 증가는 물론 노동시간 감소를 위해 농업 환경을 개선하는 시설로 온ㆍ습도 및 토양수분, 병해충 예찰 장비, 관수ㆍ시비, 농약살포 등의 자동 제어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비율은 보조 50%, 융자 30%, 자담 20%다. 농가 당 0.5ha 범위 내 사업비 상한 기준은 4000만원이며 센서ㆍ영상ㆍ제어장비와 정보시스템은 필수 사항이다.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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