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품종 육성, 소득작물 안정생산 기반 마련

  • 2024.06.11 14:45
  • 1주전
  • 한국농업신문
기후변화 대응 품종 육성, 소득작물 안정생산 기반 마련
SUMMARY . . .

전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감자 신품종 육성을 위해 농업기술원 시험포장에서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감자 신품종 지역 적응시험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작물의 생육반응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어 감자 품종 선택 시 지역별 기후조건에 따른 적응성 검토와 재배환경에 알맞은 신품종 육성이 대두되고 있다.

감자 신품종은 각 지역 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육성 계통에 대한 지역 현장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한 계통을 선발해 신품종으로 선정되며,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우수 품종의 대량증식을 통해 농가에 보급된다.

김선국 팀장은 "현장 평가의 결과는 전국적인 연구 결과와 비교·분석 후 향후 신품종 육성과 농가의 재배 품종 선택에 주요한 판단기준이 된다"며 "이번 평가회에서 선발된 품종들을 중심으로 전남지역 재배환경에 알맞은 최적 품종을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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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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