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여름철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식중독 감시체계 강화

  • 2024.06.11 16:22
  • 1주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여름철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식중독 감시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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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가동으로 집단발생을 모니터링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모니터망 운영, 의료기관 및 관련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교육과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하절기(5~9월)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병원체가 쉽게 증식할 수 있는 환경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식중독의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 채소․과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먹기 △끓인 물 마시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칼‧도마 분리 사용 등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음식물 섭취와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설사, 구토 등 유증상 환자가 집단발생(2인 이상) 하면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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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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