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골칫거리 ‘가루이’…방제길 열렸다

  • 2024.06.12 16:49
  • 6일전
  • 한국농업신문
농가 골칫거리 ‘가루이’…방제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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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기술원(원장 김영)은 지난 7일 가루이 전용 유기농업자재를 위한 효력증진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효력증진제는 가루이류 전용 효력증진제로 인체에 해가 없는 천연원료로 만들었으며, 식물에 약해가 없고 흰가루병 방제 효과도 있는 것을 확인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효력증진제 효과 검증을 위해 익히 알려진 살충성 원료에 효력증진제를 넣은 후 온실가루이에 1회 및 2회 연속 살포 후 방제 효과를 조사했다.

최용석 도 농업기술원 농업해충팀장은 "이번에 개발한 효력증진제를 제형화를 거쳐 제품화한다면 가루이류가 문제가 되는 토마토, 오이 등 재배 농가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효력증진제를 활용해 알까지 살충효과를 보이는 응애류와 총채벌레 전용 유기농업자재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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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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