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 헌혈입니다”

  • 2024.06.13 17:44
  • 5일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는 세계 헌혈자의 날(매년 6월 14일)을 맞아 헌혈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생명 나눔의 실천인 헌혈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국제적십자사연맹 등 국제헌혈운동 관련기관에서 ABO혈액형을 발견한 노벨상 수상자 카를 란트슈타이너(Karl Landsteiner) 박사의 탄생일(6월 14일)을 기념하여 제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혈액 기증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에, 각 보건소에서는 혈액 수급 안정화 및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는 한편, 10일 진해구청을 시작으로 관공서, 대학교 등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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