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 기본방향 확정

  • 2024.06.13 17:48
  • 5일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 기본방향 확정
SUMMARY . . .

창원시는 지난 3월 K-pop에 한정된 시설의 기능을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관련조례를 개정한 데 이어, 최근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원회)가 심의한 '창원문화복합타운 운영 기본방향'을 확정했다.

우선 '운영콘텐츠'는 K-pop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했던 2016년과 달리, 달라진 문화시장 트렌드와 시민들의 문화수요를 고려해 K-컬처로 범위를 확대한다.

창원시와 창원문화재단은 하반기 중 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조직 신설을 위한 재단 정관도 개정한다.

김현수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시설의 기능을 확장하기 위한 관련조례를 정비했고 운영 기본방향도 마련된 만큼, 사업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문화복화타운을 'K-pop 공간'을 넘어 'K-컬처 공간'으로 조성해 창원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능 #운영 #시설 #공간' #확장하기 #k-컬처 #관련조례 #창원문화복합타운 #k-pop #콘텐츠 #한정 #문화수요 #개정 #기반 #정비 #3월 #경제일자리국장 #넘어 #고려 #문화복화타운 #마련되었 #문화콘텐츠 #범위 #창원문화재단 #창원시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