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극으로 풀어진 ‘도채비방쉬’

  • 2024.06.16 18:02
  • 1주전
  • 뉴제주일보
가족극으로 풀어진 ‘도채비방쉬’
SUMMARY . . .

제주의 정월대보름 풍습인 '도채비방쉬'가 가족극으로 풀어져 선보인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는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보존회 전수관에서 극단 분기탱천의 가족극 '도채비방쉬'를 무대에 올린다.

이 가족극은 모두에게 미움 받는 말썽꾸러기 막내 도채비와 꼬마 지슬이의 우당탕탕 우정으로 오해를 이해로 바꿔가는 예쁜 마음을 담았다.

작품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속 허정승네 일곱 형제 이야기와 액운을 막아주는 제주의 정월대보름 풍습 도채비방쉬, 우리가 배우고 지켜야 할 제주어 등 제주의 아름다운 문화를 알아갈 수 있게 만들어졌다.

#풍습 #가족극 #도채비방쉬 #제주 #정월대보름 #배우 #아름다운 #분기탱천 #막아주 #제주어 #미움 #풀어져 #무대 #우정 #이야기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형제 #전수관 #오후 #제주칠머리당영등? #지슬이 #지켜야 #허정승네 #우당탕탕 #알아갈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