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교동, 지역 탐방 현장 통장 회의 개최

  • 2024.06.16 23:10
  • 1주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시

밀양시 교동(동장 정영선)은 관내 지역을 제대로 이해하고 통장과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통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 탐방과 시책 홍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통장 회의는 아리랑대공원 일대에서 시 인구 증가 시책을 홍보한 후 아리랑 고갯길을 탐방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백외길 교동 통장협의회장은 “사무실에서만 개최하던 통장 회의 방식을 탈피해 시책 홍보를 하면서 지역 명소 또한 탐방할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고, 교동을 지키고 알리는 데 통장협의회가 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선 교동장은 “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알림이와 지킴이 역할을 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동의 여러 명소에서 현장 통장 회의를 개최해 주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소통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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