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광역자활센터, 광주광역시 자활근로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제주형 자활사업 모델 개발 TF팀으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성복)와 제주지역자활센터협회 사업위원회(위원장 안정윤)는 지난 12~14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 및 광주광역시 통합 돌봄 사업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제주형 사업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 제주지역자활센터협회 사업위원회 등 종사자 9명이 함께 했다.

또 이번 선진지 견학은 신규 자활사업 벤치마킹과 지역사회에서 시민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광주형 통합 돌봄'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자활센터와 교류를 통해 제주지역사회 내 '제주가치 통합돌봄'에 제주지역자활사업의 역할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 김성복 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제주지역자활사업 발전 방향을 찾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제주지역자활이 한 단계 도약하여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