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로면-고령군 쌍림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 2024.06.18 17:37
  • 1주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 야로면-고령군 쌍림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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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고령군 전해종 쌍림면장 외 6명이 합천군 야로면사무소를 방문해 직원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날 교차 기부는 합천군 김주보 야로면장을 비롯한 야로면사무소 직원 9명과 고령군 전해종 쌍림면장을 비롯한 쌍림면사무소 직원 10명이 동참하며 서로의 지자체에 각 100만원씩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인근 지역에 위치한 두 곳이 상호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응원을 보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가 두 곳의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져 두 곳의 가까운 거리만큼 긴밀한 업무 협력이 이뤄져 상생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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