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통영국제음악재단 본부장 WFIMC 이사 선출

  • 2024.06.26 15:00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김소현 통영국제음악재단 본부장 WFIMC 이사 선출
SUMMARY . . .

쇼팽 콩쿠르를 비롯한 세계 유명 콩쿠르가 가입되어 있으며, 콩쿠르의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WFIMC 가입 여부가 거론될 만큼 높은 자격요건을 요구한다.

한국에서는 2006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한국 최초로 WFIMC에 가입했고, 2009년에는 서울국제음악콩쿠르와 제주국제관악콩쿠르가 가입했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2014년 통영국제음악당 개관과 함께 WFIMC 정기총회를 통영에서 유치한 바 있고, 당시 재단 대표였던 플로리안 리임은 현재 WFIMC의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는 또한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한 나레크 하크나자리안(2006·첼로), 리즈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피아 굴리악(2008·피아노), 유치엔 쳉(2011·바이올린)과 같은 외국인 수상자들도 꾸준히 배출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음악콩쿠르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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