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친환경 농업 지킴이 ‘긴꼬리투구새우’ 출현

  • 2024.06.20 17:21
  • 7일전
  • 경남도민신문
고성군 친환경 농업 지킴이 ‘긴꼬리투구새우’ 출현
SUMMARY . . .

지난 2008년 고성군에 친환경 농업(생명 환경 농업) 벼 재배단지가 조성된 이래, 16년 동안 연속으로 '긴꼬리투구새우'가 출현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을 목표로 친환경 농업을 하는 고성군에서, 이처럼 이로운 투구새우가 매년 출현하고 있다는 것은 농지의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된다.

고성군 친환경 농업 벼 재배단지는 2008년 생명 환경 농업으로 처음 조성되었으며, 현재 28개 친환경단지, 377ha에서 친환경 쌀을 생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건강해지는 친환경 농업으로 친환경 벼를 비롯해 40개 품목의 친환경 농산물을 육성하기 위해 친환경 농업 벼 재배단지 지원사업 외 7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전파로 농업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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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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