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역극장 최초 제주 해녀무용공연 첫 선

  • 2024.06.24 15:57
  • 3개월전
  • 뉴제주일보
독일 지역극장 최초 제주 해녀무용공연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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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해녀를 주제로 한 무용 공연이 독일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의 시즌 프로그램으로 총 5회에 걸쳐 무대에 올라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소재 작품이 독일 지역극장의 시즌 공연으로 선정된 것은 오스나브뤼크 시립악단이 주최한 이 공연이 처음이다.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 무용단원인 김정민이 안무를 짜고, 제주 출신 음악가 문효진이 작곡한 이번 공연은 8개의 창작작품 중 하나로, 이탈리아와 프랑스 출신 무용수들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어도사나 민요를 접목해 해녀의 삶을 표현한 작품으로, 독일 카셀, 네덜란드 로테르담, 불가리아 소피아 등 여러 극장으로부터 추가 공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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