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부교육감 신설 적기라 판단, 도의회 결정에 겸허히 따를 것”

  • 2024.06.26 16:45
  • 3개월전
  • 뉴제주일보
“정무부교육감 신설 적기라 판단, 도의회 결정에 겸허히 따를 것”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내 '정무부교육감(제2부교육감) 직제 신설' 현안과 관련, 김광수 교육감은 "적기라고 판단한다"며 "최종적으로는 제주도의회 결정에 겸허히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무부교육감 신설 입장에 대해 "제주특별법 제정 이후 10년 전부터 법적 근거가 있는 제2부교육감 신설 현안이 행정 질의 등을 통해 꾸준히 제기됐고,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도 사석에서 타 시도는 도입하고 싶어도 제주 외에는 법적 근거가 없지만 제주는 할 수 있지 않냐며 유보통합과 늘봄 정책 등 벅찬 일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여기에 교육발전 특구 추진 과정에서 지자체 협력 및 늘봄 학교 운영 문제 등 아직 아무도 가본 적 없는 길을 가는 데 제2부교육감 신설은 적기다.

제주가 광역자치단체로는 전국 유일하게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것과 관련 "제주교육이 앞으로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정책"이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교육과 지역이 상생하는 협력적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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