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향한 차별적 시선, 국가경제에 막대한 손실 불러온다

  • 2024.06.30 05:01
  • 2일전
  • 프레시안
성소수자 향한 차별적 시선, 국가경제에 막대한 손실 불러온다
SUMMARY . . .

성별 정체성을 떠나 이 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변희수 하사)훌륭한 군인으로 나라를 지키고 싶었던 고 변희수 하사는 성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혐오로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한 연구에서는 미국 정부가 성소수자 군인 방출로 1993~2010년에만 최대 5억 달러를 지출했다는 통계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그는 책 "차별 비용"에서 여러 국가를 대상으로 성소수자의 임금과 평균임금의 격차, 차별로 인해 사망한 성소수자들의 기대수익 등을 계산한 결과를 공개했다.

예를 들어, 우간다에서 반동성애법이 통과됐을 때 활동가 집단은 우간다에 진출해 있는 국제기업들에게 '자사 브랜드 가치와 성소수자 직원의 안전을 고려해 법안에 우려를 표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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