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일제 개장

  • 2024.06.30 00:00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해수욕장 7월 1일부터 일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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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중문색달, 표선, 화순금모래 및 신양섭지 해수욕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여름철 무더위 일수 증가 및 여행·레저문화 활성화 등으로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을 찾는 도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민간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했다.

고 말했다.

기간동안은 해수욕장마다 행정, 소방, 마을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 해수욕장에서의 위험 상황 발생 대비 각 기관·업무별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각 해수욕장별 종합상황실을 운영,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해난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올해에도 안심할 수 있는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무사고를 목표로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해 이용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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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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