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최상목 경제부총리 만나 8개사업·국비 850억 원 반영 설명

  • 2024.06.27 16:48
  • 3일전
  • 제주환경일보
오영훈 지사, 최상목 경제부총리 만나 8개사업·국비 850억 원 반영 설명
SUMMARY . . .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470억 원 ▲국립제주트라우마센터 운영 전액 국비 반영 22억 원 ▲전국체전 시설 건립지원 185억 원 ▲제주시 동지역(동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5억 원 ▲제주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 40억 원 등 총 8개 사업으로, 850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지역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2025년까지 현대화사업의 수처리 시설 및 해양방류관로를 우선 완공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470억 원의 예산 배정을 요청했다.

또한 7월 1일 출범하는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비 22억 원의 전액 국비 지원과 센터 정원 확대를 요청했다.

한편 제주도에서 신청한 국비 예산은 8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의 심사를 받는다, 이에 제주도는 신청한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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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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