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빛로타리클럽, 용담2동에 금100만 원 상당 물품 기탁

제주한빛로타리클럽은 지난 27일 열린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용담2동주민센터에 100만 원 상당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덜어 나가는데 사용될 것이다.

황태훈 용담2동장은 "제주한빛로타리클럽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탁 물품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한빛로타리클럽 2024~2025년도 김영심 회장은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