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소통의 중추’ 제주120만덕콜센터 개소 13주년

  • 2024.07.01 10:12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민원 소통 창구인 제주120만덕콜센터가 1일 개소 13주년을 맞았다.

1일 제주도에 따르면 2011년 7월 1일 문을 연 120콜센터는 지난 13년간 도정과 도민, 관광객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해왔다.

120콜센터는 35명(상담사 30명, 강사 등 5)의 관리인력이 연중무휴로 근무하며,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신속, 정확, 친절을 모토로 도민 등의 다양한 문의와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지난해 콜센터의 상담 실적은 총 48만 5,210건으로, 하루 평균 1,329건의 문의를 처리했다. 특히 콜센터에서 직접 처리하는 민원상담률이 87.2%(42만 2,950건)에 달했다.

나머지 문의 중 12.5%(6만 402건)는 담당자 연결로, 0.3%(1,807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