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자동자부품업 이중구조 개선 해소 나선다 - 경남데일리

  • 2024.07.01 10:34
  •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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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자동자부품업 이중구조 개선 해소 나선다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사업의 지원대상은 경상남도 소재 자동차부품업 2,3차 협력사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에 속하는 기업과 신규 취업자다.

사업 내용은 △협력사 신규 취업자가 근속기간별 근속 시 연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는 일채움지원금 △ 정규직 근로자를 최저임금 120% 이상 조건으로 체결한 사업주에게 월 100만원씩 12개월간 지원하는 일도약장려금 △근로자 고용 환경 개선 목적 투자기업에 최대 2000만원 한도, 투자금액의 80% 지원하는 고용환경개선 지원금 △사내 공동이용시설 투자기업에 최대 3000만원 한도, 투자금액의 50% 지원하는 근로환경개선지원금으로 구성돼 있다.

양산시는 관내 자동차 기업을 대상으로 세부사업 내용 및 추진방법 안내를 위해 설명회를 7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이창헌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자동차 제조업 비중이 3위인 우리 지역의 자동차 제조업 협력사 및 근로자를 지원해 현장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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