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ㆍ힐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 2024.07.02 13:40
  • 2일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조성한 황토 어싱(Earthing)광장이 개장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건강과 치유ㆍ문화의 광장으로 자리를 잡으며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2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1억3900만원을 들여 제주혁신도시 숨골공원 내에 황토 어싱광장을 조성하고 7월 3일 개장했다. 우수저류지에 황토 포장(1707㎡)과 편의ㆍ휴식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에코힐링 명소로 꾸몄다. 또 톱밥 촉감 체험장과 몽돌 발마사지 체험장, 돌하르방 조형물, 세족장 등 이용객들의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서귀포시는 황토 어싱광장 개장 이후 세족장을 확충(3개→ 6개)하고 톱밥과 황토를 보강하면서 자연 친화적인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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