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립제주박물관장에 김동우 학예연구실장

  • 2024.07.02 14:22
  • 2일전
  • 뉴제주일보

신임 국립제주박물관장에 김동우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임명됐다.

1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김 신임 관장은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해 동 대학원에서 사학과 석사 및 박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춘천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국립진주박물관 등 중앙과 소속관을 두루 거치며 고고역사 부문 등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저서 및 공저로 목칠공예, 고대문화의 완성 통일신라ㆍ발해, 새롭게 본 발해사, 발해의 역사와 문화, 유리건판으로 보는 발해 유적 등이 있다.

또 논문으로 1995년 발해 수령의 지위 변화와 그 의의로 시작해 2023년 문헌으로 본 조선시대 대형 화약무기까지 총 17편의 논문을 써내려간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전시로는 2009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박물관 개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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