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 찾아

  • 2024.07.02 15:46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오영훈 지사,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 찾아
SUMMARY . . .

오영훈 지사는 이번 민생투어를 통해 도정의 주요 현안들을 직접 점검하고, 도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민들은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진동, 악취, 비산먼지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으며, 특히 신사수포구로 유출되는 방류수 문제에 대한 개선과 신사수포구 일대 준설작업 등을 요구했다.

오영훈 지사는 "마을회와 시공사, 도정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시점에 즉각적으로 현장을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며 "지역주민들과의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공사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우려를 해소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선8기 하반기 민생투어는 7~8월 중 이뤄지며, 도정 주요 정책, 민생경제, 분야별 공약 사업장 등을 살펴보고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도민을 찾아 도정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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