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이모작 결실

  • 2024.07.02 16:18
  • 2일전
  • 한국농업신문
경북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이모작 결실
SUMMARY . . .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숙)은 경북 농업대전환의 혁신모델로 추진하고 있는 '들녘특구' 4개소(포항, 경주, 구미, 울진)가 지난해 5월부터 벼와 콩에 이은 이모작으로 밀과 보리 등의 수확이 올해 6월 완료되면서 농가에 실질적인 소득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콩과 밀·양파를 이모작으로 조합원이 모두 공동영농에 참여하는 구미 특구는 120헥ha에 대한 농업생산액(경영비 제외)이 19억 원으로 벼만 재배했을 때보다 2.4배 증대됐다.

콩과 밀을 이모작한 농가의 소득은 ha당 1139만 원으로 1.7배, 콩과 양파는 3837만 원으로 5.8배까지 증대됐다.

이모작 공동영농에 참여한 농가의 소득은 ha당 평균 1045만 원으로 1.7배 증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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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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