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이성자 화백 작업실 프랑스 투레트시와 교류

  • 2024.07.02 17:25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이성자 화백 작업실 프랑스 투레트시와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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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투레트 시민들과 이성자 화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진주시 관광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레데릭 포마 투레트 시장은 "이성자 화백의 고향인 진주시와 이성자 화백의 작업실인 아틀리에 은하수가 있는 투레트시가 교류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진주시와 함께 이성자 화백의 아틀리에를 관리하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루 전인 6월 30일 조규일 시장은 다미앙 바가리아 투레트 전 시장, 투레트시 직원들과 함께 이성자 화백의 예술혼이 담긴 유품들이 있는 작업실 아틀리에 은하수를 방문해 프랑스 문화유산 지정에 감사를 표하며,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이번 진주시와 투레트시의 우호도시 교류의향서 체결은 지난 5월 21일 조규일 시장과 투레트 시장이 이성자 화백을 통한 두 도시 간 파트너 십을 논의하기 위한 화상회의에서 투레트 시장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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