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사업 합천매화단디학교 운영

  • 2024.07.03 15:53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사업 합천매화단디학교 운영
SUMMARY . . .

합천군은 합천가정상담센터(센터장 송민숙)와 대병면 유전마을, 용주면 가호1구마을 주민 각 25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합천매화단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인 「합천매화단디학교」는 합천군 군화인 '매화'와 단단히를 의미하는 경상도 방언 '단디'를 결합한 이름으로,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단디 하자'는 뜻에서 안전 마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매 회기마다 관련 부서 및 기관의 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성평등 나무 만들기, 성인지감수성 노래로 배우기, 군민참여단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모니터링 및 안전 토론회 등 주민 안전과 역량강화를 위해 총 6회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동구 합천군 노인아동여성과장은 "합천매화단디학교는 성폭력∙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농촌 마을에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경 등이 직접 참여해 운영한다"며 "합천매화단디학교를 통해 성인지 의식을 함양하고, 폭력∙범죄 등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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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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