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운전면허 필기시험 지원

  • 2024.07.03 17:24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경찰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운전면허 필기시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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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서장 김현진)는 밀양시 가족센터 3층 대강당에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수료한 결혼이민자,외국인 등 16명의 언어별 운전면허 학과 시험 실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국내 체류 외국인에 대한 운전면허 학과교육 실시로 무면허 운전 등 교통 범죄 근절, 면허 취득 기회 제공 등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을 위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된 운전면허 교재를 무료로 배부해 밀양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마산운전면허시험장, 밀양시 가족센터 등에서 협업을 통해 진행했다.

김현진 밀양경찰서장은 "체류 외국인은 250만명(2023년 기준)으로 인구의 4.8%를 차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다문화 사회에 대응한 교통정책 운영이 필요하며 또한 외국인의 운전면허 취득 욕구가 증가하고 있어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운영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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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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