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동료 연예인들에게 빌려준 돈 10년 넘게 못 받아…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까지, 250만원, 200만원, 1억도 있다"

가수 박상민이 동료 연예인들에게 빌려준 돈을 10년 넘게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폭했다.

박상민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예고편에 등장하며 "나는 의리 때문에 왔다"라며 입을 열었다.

박상민이 밝힌 구체적인 빌려준 금액과 빌려받지 못한 연예인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연예계 내에서 돈 빌려주고 받는 일이 흔히 일어나는 상황임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박상민이 이번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그리고 빌려받지 못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는 방송 본편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