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은퇴 후에도 축구계 떠난다 "팬들은 축구하는 나를 좋아해"
- 2024.07.06 22:40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축구선수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은퇴 후에도 축구와 관련된 일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손흥민은 "축구선수를 은퇴하면 축구와 관련한 일은 안 할 것이라는 마음이 굳어졌다"며 "최대한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팬들에게 실망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과거에도 손흥민은 은퇴 후 축구 지도나 해설 등 축구계 관련 일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행사장에는 손흥민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모여 그의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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