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뉴제주일보배 전국 풋살대회 이모저모

특히 제주가 아닌 타 지역에서 24개 팀이 참가해 대회가 더욱 풍성해졌다.

김 대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자신이 구좌읍 송당리 작업장에서 직접 제작한 천연 염색 스카프 300여 장을 전달했다.

김 대표가 전달한 스카프는 이번 대회 8강 진출팀에게 전달됐다.

김 대표는 "2024 뉴제주일보 전국 풋살대회에 전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제주의 아름다움과 정을 전달함으로써 제주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스카프를 전달했다"라며 "선수들이 제주에서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전국 풋살 동호인들도 대회 중계에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