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선정

  • 2024.07.07 15:28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선정
SUMMARY . . .

거창군이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시행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남상면 남불마을과 가조면 기리지구(양기마을, 음기마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된 2개소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개소별 약 20억 원(국비 최대 15억 원, 도비 2억원 포함)의 규모로 슬레이트 지붕개량, 주택정비, 마을안길 정비, 위험지구 개선 등 취약한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그 결과 ▲가북면 동촌마을 ▲고제면 산양마을 ▲신원면 소야마을 ▲남하면 가천마을 ▲남상면 임불마을 ▲마리면 병항마을 ▲남하면 아주마을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구인모 군수는 "민선 7기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해 총 7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상지 발굴과 적극적인 공모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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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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