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가 선정한 음악창의도시답게 이날 펼쳐진 음악회는 통영 출신의 음악전공 대학생들의 피아노연주와 가야금병창으로 구성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피아노 연주는 △경희대학교 4학년 고유민 △경북대학교 1학년 김민서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아현 △서울대학교 3학년 조민서 △계명대학교 4학년 서민기 학생이, 가야금병창은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공규연 학생이 다함께 약 80분간 열연을 펼쳐줬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출향 대학생들에게는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은 생소할 수도 있는 장르의 음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
본 공연을 주관한 최병식 한국음악협회 통영시지부장은 "소소하지만 알찬 내용으로 구성된 애향음악회에 발걸음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늘 음악이 흐르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음악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다양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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