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민은 지난 7일 김천 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회장배 전한국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와 함께 시즌 4관왕에 등극했다.
구보민은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김주빈(대구달성초)을 3-0(11-0, 11-6, 11-2)으로, 8강전에서 김하은(진접스쿼시클럽)을 3-0(11-1, 11-4, 11-2)으로 제압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한 세트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로써 구보임은 올해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단 1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무실세트 우승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구보민은 다음 달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코리아오픈에서 시즌 5관왕과 무실세트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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