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백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200kg 기탁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동백로타리클럽(신임회장 김은정)은 지난 6일 제9대, 10대 회장, 임원 및 이사 이·취임식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사랑의 쌀 200kg을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동백로타리클럽 회장의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한 쌀화환으로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은정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의 첫 시작을 기부로 하여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라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동백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지원 백미 기탁, 사회복지시설 물품기부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펼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