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1회 추경 2조395억원…본예산比 10.7% 증가

  • 2024.07.08 17:04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10.7% 증가한 2조395억원 규모로 편성해 8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우주항공산업 육성 등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으며, 본예산 1조8417억원보다 1978억원(10.7%)이 증액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837억원 증가한 1조6753억원, 특별회계가 141억원 증가한 3642억원으로 국·도비보조금과 지방교부세, 세외수입 등을 재원으로 하였다.

세출예산안의 주요 내역으로는 신성장 동력 산업 지원 및 창업생태계 조성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KAI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 260억원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 구축사업 80억원 ▲산업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