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봉황동유적 정비사업 추진 박차 - 경남데일리

  • 2024.07.09 12:59
  • 3개월전
  • 경남데일리
김해시 봉황동유적 정비사업 추진 박차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시는 봉황동 문화유산구역 11만326㎡ 지정 이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3차례에 걸쳐 2만2,875㎡를 확대 지정해 문화유산구역 총 13만3,201㎡ 부지에 대한 복원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지장물 철거공사가 완료되면 철거부지에 대한 문화유산 발굴조사와 복원공사가 본격화하기 전 우선 잔디 등을 심어 주변 주거지와 조화롭게 환경을 정비한다.

구 봉황초등학교 부지는 2025년 발굴체험관리센터 건립을 위해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 문화유산 발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고대 4국 시대 주역이었던 가야의 상징적 존재인 가야왕궁터와 토성을 발굴‧복원해 찬란한 가야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철거공사 #발굴조사 #문화유산 #추진 #복원사업 #지정 #2026년 #완료 #지장물 #문화유산구역 #철거부지 #13만3,201? #정비사업 #실시설계 #11만326? #가야왕궁터 #부지 #근거 #이후 #복원공사 #시작 #박차 #실시 #존재인 #9월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