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의 외가 지원 사실에 짠한 감동 "몰랐다"...몰래 외가에 300~400만원씩 지원

  • 2024.07.12 09:40
  • 4일전
  • 메디먼트뉴스
김구라, 아들 그리의 외가 지원 사실에 짠한 감동 "몰랐다"...몰래 외가에 300~40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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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와 어머니, 아들 그리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그리의 입대를 앞두고 어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아들의 군 생활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그리에게 "군대 가는 동안 쓸 돈은 모아 놨니?"라고 물었고, 그리는 "쓸 돈이 뭐가 있나.

아들에 대한 걱정을 숨길 수 없었던 김구라는 "그래도 얘가 허투루 쓰는 건 없다"고 말했지만, 그리는 "헛돈은 안 썼지만, 외할머니를 도와주고 그러느라 많이 썼다"고 털어놓으며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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