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 국악 밴드 누모리, 유럽 페스티벌 통해 국악의 진수 선보인다

  • 2024.07.15 12:09
  • 1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일렉트로 국악 밴드 누모리, 유럽 페스티벌 통해 국악의 진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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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이스 레이블은 일렉트로 국악 밴드 '누모리'가 7월 19일 컬러 오브 오스트라바(Colours of Ostrava)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3일 프랑스 파리 콘서트, 27일 벨기에 스핑크스 믹스드(Sfinks Mixed) 페스티벌까지 세 국가를 순회하는 '누모리 유럽투어 2024'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nu) 장단(Mori)이라는 이름의 '누모리'는 판소리와 사물놀이에 현대적인 EDM, 블루스, 록 등을 접목한 혁신적 음악인 '일렉트로 국악'을 대표하는 밴드로, KBS1 국악한마당 특집편성 '누모리 쇼', JTBC '풍류대장' 등 다양한 방송 출연과 미국 국립예술센터 J.F.

특히 체코에서 열리는 컬러 오브 오스트라바(Colours of Ostrava) 페스티벌은 샘 스미스, 레니 크라비츠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도 함께 출연하는 대형 페스티벌로, 누모리는 이 무대에서 한국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누베이스 레이블 이안나 대표는 "이번 투어를 통해 누모리의 흥미로운 일렉트로 국악으로 유럽 관객에게 충격을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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