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화 의원, “관광불편신고센터 예산 관광진흥기금 변경 사용은 보여주기 행정”

  • 2024.07.17 15:18
  • 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박두화 의원

제주도가 바가지 요금 논란으로 관광불편센터를 출범시켰지만 관광진흥기금으로 예산 변경은 보여주기식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부위원장(더불어 민주당)은 17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0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현안업무보고 회의에서 관광교류국장을 상대로 “고물가, 바가지요금 등 관광불편해소를 위한 즉각적 대응 노력”을 주문했다.

최근 제주관광은 물가상승률과 더불어 관광 고물가, 불친절 등 온라인을 통해서 부정적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이어 지난 15일 ‘관광불편신고센터’를 개소했다. 여러 창구를 통해 불편사항을 접수해 처리하던 사항을, 이 신고센터를 통해서 접수창구를 일원화하고 현장조사 등을 처리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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