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외갓집 촌캉스’ 재오픈

  • 2024.07.17 17:37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남해 외갓집 촌캉스’ 재오픈
SUMMARY . .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의 감성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촌캉스 여행 상품인 '남해 외갓집'을 리뉴얼해 7월 8일 재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쉼이 필요한 여행객들이 남해의 소박한 정취와 지역주민의 진심 어린 환대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논두렁 경관 속 시골 카페에서 남해산 블랙베리로 음료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는 '광수삼촌네', 넓고 예쁜 시골 마당 속 오두막 공간을 즐길 수 있는'순자네할무니', 건강한 황토집에서 남해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호야네할부지' 등 총 3개의 공간에서 운영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남해로 ON의 상품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과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여행상품"이라며 "많은 도시민들이 남해를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진심 어린 교류와 더불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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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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