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 11월까지 ‘2024 행복나눔교실’ 운영

  • 2024.07.17 00:10
  • 2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시체육회, 11월까지 ‘2024 행복나눔교실’ 운영
SUMMARY . . .

스포츠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복지 실현과 사회 문화적 적응을 돕기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

시체육회는 공모 선정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지역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참여 교실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시의 지역 아동 센터와 연계해 진행되는 2024 행복 나눔 교실은 △방송댄스(중구 행복한교실지역아동센터, 동구 자람터지역아동센터, 북구 이화지역아동센터) △클라이밍(남구 꿈드림지역아동센터, 북구 우리들지역아동센터, 울주군 광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으로 진행된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스포츠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더 많은 스포츠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스포츠 #참여 #사각지대 #지역 #행복 #0 #교실 #나눔 #복지 #대상 #경험 #울산시체육회장 #기회 #진행 #11월 #학생이 #놓여 #놓인 #운영 #강습 #매주 #아동 #북구 #받아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