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韓 양용은에 가장 뼈아픈 패배” 회고

  • 2024.07.18 00:10
  • 2시간전
  • 경상일보
우즈 “韓 양용은에 가장 뼈아픈 패배”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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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을 앞두고 자신에게 가장 뼈아픈 패배를 안겨 준 선수로 양용은(한국)을 꼽았다.

우즈는 2009년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양용은에게 역전패당해 우승컵을 넘겨줬다.

우즈는 자신과 비슷하게 지난 6월 US오픈에서 우승을 놓친 매킬로이를 위로하기 위해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정작 매킬로이는 US오픈에서 우승을 놓친 뒤 전화번호까지 바꿔 격려 메시지를 바로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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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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