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서울낭만! 코로나를 뚫고 나온 ‘우쿨렐레 페스트’...2024 아시아 우쿨렐레 콘테스트

  • 2024.07.18 13:27
  • 9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한여름의 서울낭만! 코로나를 뚫고 나온 ‘우쿨렐레 페스트’...2024 아시아 우쿨렐레 콘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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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우쿠렐레 아티스트 호노카와 알드린 게레로의 첫 내한 합동콘서트가 오는 8월 24일(토) 오후 6시 서초역 흰물결아트센터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알드린 게레로는 세계 3대 브랜드인 Kanile'a의 아티스트로서 우쿨렐레 최대규모의 온라인 우쿨렐레 구독자 75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알드린 게레로는 한국음악에도 관심이 많을 뿐 아니라 한국음악과 직접 소통하는 방안으로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 중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인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실제 신촌블르스 멤버와 함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연주력은 물론 발랄하며 관객을 끌어들이는 흡인력이 뛰어난 대만 연주자 신디,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일본 연주자 자줌카페 등이 게스트로 출연,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 당일인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콘테스트를 한국 대만 일본 연주자들이 두루 출전하는 경연대회로 심사위원은 콘서트 아티스트로 출연하는 호노카, 알드린게레로, 신디, 자줌 등이며 독주, 듀오, 트리오, 앙상블 등의 분야로 나뉘어 전 연령대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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